이용후기

육신의 아픔으로 힘든 차에 꿈틀꽃씨 소개받고 들렀는데 꿈틀을 통해 육신의 아픔을 잊을 만큼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이벤트날엔 풍성한 선물로 기쁘게 했고 봉사자선생님들과의 만남은 병실생활로 외로운 자녀에게 커다란 오아시스 같이 즐거웠답니다. 아픈 우리 아들에게 큰 힘이되어 힘든 시간(투석)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생활이 환아나 보호자에겐 힘들고 고되고 외로운 시간입니다. 그 기간 동안 아이들은 병원을 벗어날 수 없고 보호자 또한 1분도 볼일을 보기 힘듭니다. 꿈틀꽃씨 같은 공간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오랜 기간 병실 생활을 하는 거동이 힘든 아이들에겐 무엇보다도 소중한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만성 희귀난치질환 환아라 평생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녀야하는데 힘든 입원 중이나 외래 진료때 꿈틀꽃씨 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꿈틀꽃씨가 생기고 나서 아이들이 너무 밝아져서 좋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거 만들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긴 입원생활 중에 쉼터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을 하며 아이에게 활력이 되고 부모에겐 휴식이 됩니다.